해수상승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가오는 여름철! 비브리오 패혈증 증상부터 예방법까지 한눈에 정리 서해안 비브리오패혈증균 조기 검출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해 해수온도가 상승하면서 전북 서해안에서 지난해보다 일주일 빠른 4월 14일에 비브리오패혈증균이 최초 검출되었다고 합니다. 고위험군의 경우 치사율이 50%에 달하는 위험한 질병이므로, 어패류는 85도 이상으로 충분히 익혀 섭취하고 해수 접촉 시 주의해야 하는 세균성 감염입니다. 전북보건환경연구원은 여름철 비브리오패혈증 확산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감시체계를 유지하며, 도민들의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름 해산물, 그냥 먹었다가 큰일 날 수 있습니다.특히 간 질환이나 면역력 저하가 있는 분이라면 ‘비브리오 패혈증’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 질환은 짧은 시간 안에 패혈증으로 악화되어 생명을 위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글에서.. 이전 1 다음